경남 고성군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간 한국여행작가협회를 초청, 전국 최초 컨설팅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단순히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일반적 경우와 달리 팸투어 실시 후 참가자들이 보고서를 작성 컨설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천혜의 관광자원 홍보, 관광객 유인력 및 관광자원의 매력성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컨설팅 팸투어에는 서부경남관광발전협의회 주최, 한국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관광교육원) 주관으로 실시되며, 서부경남관광발전협의회 회장 한국국제대학교 이우상 교수, 여행작가협회 홍보이사 이동미 여행작가 등 15명이 참석하게 된다.
팸투어단은 첫날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행사장이자 최근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당항포관광지를 방문 요트체험을 시작으로 고성 생명환경농업의 중심지인 생명환경농업 연구소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명환경농업 전 과정을 둘러보게 된다.
연구소를 둘러본 이들은 개천면 소재 개천된장을 방문, 순수 전통식품 제조과정을 체험한 뒤 당항포 펜션에서 여정을 풀게 된다.
팸투어단은 다음날 아침 하일면 학동마을 돌담길을 따라 산책을 즐긴 뒤 지난 7월 이명박 대통령이 방문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송천참다래정보화마을을 방문하여 참다래 쨈 만들기를 체험하고, 상족암으로 이동하여 공룡박물관을 관람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녹색성장에 중점을 둔 생명환경농업, 공룡 관련 테마 등 자연환경을 이용한 체험 중심의 팸투어를 실시하여 광역경제권시대와 더불어 지자체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등 전국 최초의 컨설팅형인 이번 팸투어를 통해 관광자원 홍보뿐만 아니라 홍보전략 방안 도출 마련 등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성/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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