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는 관내 6개 조선업체와『조선업체 신규직원 채용시 관내학교 출신 우대채용』하기 위한 상호협약체결식을 가졌다.
9일 오전 진의장 통영시장과 성동조선해양(주) 정홍준 회장, SPP조선(주) 곽한정 사장, (주)가야중공업 이종호 사장, (주)21세기조선 정인모 부사장, 삼호조선(주) 임문규 사장, SLS조선(주) 정인대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체결식은 통영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이끌어가는 조선 산업을 촉진시키고 지역의 인재를 뽑아 전략적으로 기업육성을 다지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진의장 통영시장은 인사말을 통해〝해운경기침체 장기화로 선박 시장이 어려운 여건 속에도 조선 수주 부분에서 7개월만에 다시 세계 1위로 탈환한 일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여긴다〞며, 〞통영경제를 역동적으로 이끄는 조선업체에서 취업에 목말라하는 지역청년들의 채용은 통영의 미래를 밝게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여긴다〝고 밝혔다.
세계 1위 매출액을 자랑하는 조선업체의 이 같은 파격적인 조치로 지역민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이어지고 특히 청년실업자 해소에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 예상된다.
협약서 내용은 청년실업자 해소 및 신규직원 채용시 관내학교 출신을 우대채용 하기 위해 공동노력 할 것이며, 시행 시점은 협약서 체결일부터 적용되고 대상자 조건은 가족관계 등록부상 등록 기준이 통영시 및 관내학교 졸업자로 한정했다.
협약체결로 청년실업난 해소에 큰 힘으로 작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믿으며, 지역민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기업의 이익을 지역민에게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경기가 좋아지는 2010년 하반기에는 상당한 인원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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