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차가운 날씨로 이웃사랑이 절실해 지는 겨울, 사랑의 열매와 함께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희망 2010 나눔캠페인』을 실시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작은 정성이라도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고성읍사무소 앞에서 가두모금 행사가 열렸다.
이날 고성읍사무소 앞에서는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 기업체 등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여 사랑의 열매를 서로의 가슴에 달아주며 따스한 정을 나누었다.
가두모금과 함께 진행된 고성읍 시가지 순회모금에서는 읍내 소규모 가게에서도 저금통을 내어주며 사랑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은 식지 않았다”며 “이런 마음들이 고성군을 따뜻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므로 내년 1월말까지 계속되는 캠페인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10 나눔캠페인』 고성군 모금목표액은 9,200여만원으로 전년대비 7% 상향되었으며, 이번 가두모금을 통해 모금한 금액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도내 어려운 계층의 복지향상에 쓰여질 예정이다. <고성/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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