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이낳기 좋은 세상 고성군운동본부를 공식 출범했다.
군은 지난 11일 종교계, 경제계, 시민사회계, 및 지방의회, 지자체 등 고성군 내 기관,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낳기 좋은 세상 고성군운동본부 출범식을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고성군과 경상남도, 보건복지가족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낳기 좋은 세상 고성군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출범식에서는 고성어린이집의 부채춤, 아리랑 탈춤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아이낳기 좋은 세상 출범배경과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 및 파급효과를 알리는 홍보물 상영이 있었다.
또, 출산장려를 위한 주체별 행동 선언문 채택, 임산부 권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고성군상공협의회 회장단과 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아이낳기 좋은 세상 고성군운동본부는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시민사회계, 의료복지계, 학계, 언론계, 농민계 및 지방의회, 지자체 등 각계각층의 18명 위원으로 구성되며, 공동의장에는 박성규 고성군기독교연합회장과 박기태 고성군상공협의회장, 이외숙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고성군지부장, 김이수 고성군 부군수이 맡게 된다.
고성군은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저출산의 심각성과 파급영향의 문제점을 알리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군민의식 개선을 위해 사회 각계가 참여하는 범군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은 출산장려금 및 보육료 지급, 불임부부 지원, 산모 및 영유아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성/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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