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119소방인상 수상자
2009소방인의 밤 및 제3회 통영시 자랑스런 119소방인상 시상식이 지난 11일 경남 통영시 무전동 코리아웨딩홀 5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호 통영의용소방대연합회장, 최종선 통영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정재웅 경남소방본부장, 서갑재 통영소방서장, 진의장 통영시장, 구상식 통영시의회의장, 김윤근 도의원, 강석주 도의원 등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자랑스런 119소방인상은 각종 재난이나 화재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시민의 재산과 목숨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인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의 수상자는 17명의 후보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뽑힌 통영소방서 예방대응과 박춘석 소방교와 사량면의용소방대 임영득 진압반장, 통영여성의용소방대 배명자 구급반장이 선정돼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경남도지사 공로패는 통영도산면의용소방대와 한산면의용소방대가 수상했으며, 통영시장 공로패는 통영소방서 구조대 김정호 소방장, 통영의용소방대 김종엽 지도부장, 용남의용소방대 차부준 대장이 각각 받았다.
통영소방서장 공로패는 통영의용소방대 도남지역대 강옥수 서무반장, 통영여성의용소방대 이이선 홍보반장이 수상했으며, 119매거진 공로패는 통영소방서 119안전센터 김동건 소방사와 광도면의용소방대 박석진 대원, 통영여성의용소방대 도남지역대 김재선 구호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지역 언론사인 한산신문사장 공로패는 통영소방서 서호119안전센터 강정옥 소방장, 도산면여성의용소방대 조윤금 대원, 통영의용소방대 도남지역대 김종근 대원이 각각 수상했다.
김광호 통영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현장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그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재해없는 통영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또 통영에서 처음 시작된 자랑스런 119소방인상이 3번째를 맞았으며, 전국적인 119소방인상 제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웅 경남소방본부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 지속적인 헌신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의용소방대연합회는 통영시 대, 도산면 대 등 19개대(의소대 10개대, 여성대 9개대)에 509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화재발생시는 물론 평소에도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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