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수동,4개월 여아, 잠자다 사망
경남 통영시 도남동에서 생후 4개월된 여아가 집에서 우유를 먹고 혼자 잠자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오전 4시경 한 가정집에서 혼자 있던 생후 4개월 된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여아의 엄마 이모(17세)씨의 진술에 따르면 “11일 오후 7시쯤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재운 뒤 친구 집에 외출했다가 오후 10시경 돌아와 보니 자는 것을 보고 안심하며 다시 남편의 친구 집에서 놀다 귀가했으나, 입에 거품을 물고 숨져있어 신고했다”고 전했다.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우유가 기도를 막아 사망한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 중이다. <통영/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