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식당 등 군내 대량 쌀 소비처를 대상으로 고성쌀 애용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고성쌀 애용운동은 우리 지역에서 소비되는 쌀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이용하자는 취지로 고성군내 식당, 급식소, 유통업체 등 쌀 대량 소비처에 고성군에서 생산하는 쌀을 이용토록 권장함으로써 애향심 제고는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까지 관내 음식점 631개소, 집단급식소 60개소, 공장 152개소 등을 대상으로 쌀 소비 실태조사를 마치고, 고성쌀을 이용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 협조 서한문을 발송하고, 방문 홍보활동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 대형 유통업체에 고성쌀을 우선 진열토록 유도해 나가기로 하는 등 고성쌀 애용운동 홍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고성군은 고성쌀 애용운동 전개와 함께 생명환경쌀 사용 지정업소 100호점 만들기 운동도 병행 추진하여 고성쌀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은 고성쌀 및 생명환경쌀 사용 지정업소에 대해 지정서 부착과 함께 현수막 홍보물을 설치하고 직원 회식 및 개인적 외식 시 우선 이용토록 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특히 생명환경쌀 사용 지정업소에는 공급처와 협의하여 구매가격의 10% 할인혜택을 줄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내년 2월말 까지 고성군내 전체 음식점과 집단급식소에서 고성쌀과 생명환경쌀을 사용토록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업소의 신청을 받고 있다며 많은 음식점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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