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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셀런 김영민 대표이사가 전남대 로스쿨 장학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 김 대표는 지난 12월 11일 서울 셀런 사옥에서 서순팔 기획처장, 임영철 교수(전기공학과)를 만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남대 로스쿨 장학금 전달식 (오른쪽 두번째 김영민 대표)
전남대 전기공학과를 졸업(1990년)한 김 대표는 “대학은 인재를 뽑는 곳이 아니라 인재를 만들어내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광주전남 유일의 로스쿨을 통해 세계를 리더하는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 대표는 노트북 수십대를 현물기증하는 등 지금까지 총 7000만원에 달하는 발전기금을 내놓았다.
한편 셋톱박스 전문 생산업체 (주)셀런의 창업주인 김 대표는 2006년 하나로텔레콤(현 SK브로드밴드)에 셀런TV를 매각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IT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07년 법정관리 중이었던 삼보컴퓨터를 인수하면서 IT업계의 대표인물로 떠올랐다. 이후 김대표는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콘텐츠, 소프트웨어, 컴퓨터 등 셀런 계열의 역량을 종합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