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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전남도의원, '전격 사퇴'

영광군수 재선거 압도적 승리 위한 결단!!
등록날짜 [ 2024년09월23일 11시34분 ]
 '할말은 할 줄 아는' 장은영(59·사진) 전남도의원이 전격 의원 사퇴를 밝혔다.
 
장 의원은 22일 오후 전남도의회 기자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발걸음을 스스로 멈춘다”며 지난 2년 이상 몸담아온 전남도의원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지난 10여 년 동안 민주당 전남도당 여성국장으로 일하면서 주위 사람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면서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고민한 끝에 생활정치의 발걸음을 여기서 멈추고, 그동안 보내주신 전남도민과 영광군민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활동 과정에서 혹여라도 상처와 서운함을 있었을 분들에게 넓은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라며 "앞으로 지역에서 살아가며 봉사할 수 있는 길을 찾아 지역민과 늘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된 장세일 후보의 동생이라는 관계에서 “도를 넘어선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이 이번 재선거에 악영향으로 작용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 영광군수 재선거에 압도적 승리를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며 사퇴 입장을 밝혔다.
 
장 의원은 “우리 정치사에서 민주진영의 분열을 시도했던 정치는 늘 몰락했다. 분열세력에 맞서 더욱 단결해야 한다”며 “민주당 장세일 후보의 진정성을 믿고 영광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한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와 정권교체의 초석이 되기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의 사퇴 소식을 접한 주민 이 모 씨(44)는 "보기 힘든 열정을 갖춘 의원으로 영광군민의 응어리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해왔다"라면서 "그동안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앞으로 해야 하는 일도 많은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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