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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유태명)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도심 주택가 활성화를 위해 산수동 농장다리 인근 옛 놀이터에 국비 등 51억원의 예산을 투입,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동구에 따르면 오는 2011년에 완공될 예정인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 주차장, 2층 수영장, 3층 다목적회의실 및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생활체육공간이 완비된 다목적 체육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1. 30일 열린 광주시 공공디자인 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동구국민체육센터 건립계획안을 발표, 주변환경과 조화롭게 디자인할 것을 주문하며 조건부로 승인했다.
시 공공디자인위원회가 동구가 제출한 국민체육센터 설계안을 승인하고 소요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동구국민체육센터 건립계획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동구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될 산수동 옛 놀이터는 인구 감소로 어린이 놀이터로서 본래의 기능이 쇠퇴하면서 그 동안 공공문화시설로 새롭게 태어나야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동구는 이와 같은 지역민들의 여론을 반영해 산수동, 지원동, 동명동 지역을 아우를 수 있는 거점 체육문화공간 건립을 위한 준비작업을 꾸준히 추진해온 끝에 이번에 결실을 맺게됐다.
지원동 동구문화센터 완공에 이어 이번 산수동 동구국민체육센터 건립추진으로 동구는 13개 동민 누구나 필요할 때면 활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용이한 다목적문화체육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