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남구는 “황일봉 구청장이 (사)실로암사람들(대표 김용묵)이 주최한 ‘제6회 광주장애인인권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 단체인 ‘실로암사람들’이 지난 2004년부터 광주지역 장애인의 인권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선 공로자들에게 수여해오고 있는 상인데,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일봉 청장은 그동안 효(孝) 사상을 남구 행정에 접목해 사회복지 전 분야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장애인ㆍ독거노인ㆍ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의 생활수준을 크게 향상시켜 왔다.
특히 올해는 5억원 규모의 ‘장애인 장기요양보장제도 시범사업’과, 120여명 고용 규모의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사업‘, 장애인등록 체계개선을 위한 ‘장애인복지 인프라개편 모의적용사업’ 등 국비사업을 대거 유치해 관내 장애인 복지제도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황 청장은 지난달 광주장애인총연합회(회장 정병문)로부터 ‘장애인복지 실천대상’을 받기도 했다.
황 청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장애인이 편안한 사회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며,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저녁 7시 광주월산교회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