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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내년에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서민생활을 안정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북구는 16일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했던 예산 조기집행을 내년까지 계속해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구는 내년도 조기집행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조기집행 T/F팀을 구성해 내년도 조기집행 체계를 갖췄다.
북구의 내년 조기집행 규모는 인건비와 법정경비를 제외한 총예산 2,609억원중 90%인 2,348억원을 조기 발주하여 68%인 1,774억원을 상반기 중에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긴급입찰제도를 활용하고 예산집행절차를 간소화 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SOC(사회간접자본)사업을 조기에 발주할 방침이다.
특히 운암도서관 건립사업과 주민센터 신축, 도로․하수사업 등 대형사업을 조기 발주하게 됨에 따라 지역경제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지역경제가 회복단계에 들어섰다’고는 하지만 서민경제는 아직까지도 위축되어 있다”며 “내년도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서민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내년 조기집행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기집행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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