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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시·광주경찰청·굿네이버스와 ‘희망틔움 통합지원단’ 협약

- 상시 협력체계 구축…치유활동, 진로설계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범죄피해 학생 ‘희망틔움’ 복지안전망 가동한다!
등록날짜 [ 2024년10월09일 11시15분 ]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 광주경찰청,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가 범죄피해 학생의 회복을 돕기 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광주시교육청, 광주시, 광주경찰청,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는 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범죄피해 학생과 가정의 일상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박성주 광주경찰청장,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범죄피해가정 희망틔움 통합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희망틔움 통합지원단’이란 전국 최초로 마련된 범죄피해가정 복지 플랫폼으로 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에 대한 근본적·종합적 보호를 지원하는 민관 네트워크이다. 그동안 범죄피해 학생이나 가정에 대해서는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지원해왔으나, 체계적이지 못하고 일회성 지원에 그쳐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 시교육청 등 4개 기관은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교육복지 안전망을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14개 교육복지 사업과 광주교육희망사다리교육 재단 장학사업을 연계해 범죄피해 학생의 회복을 지원한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정신건강 치료비·긴급물품을 지원하고,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을 통해 장학금, 공부방 개선, 진로설계 등을 돕는다.
 
광주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지원’과 연계해 치유지원을 하며, 광주경찰청은 지역사회 통합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 사례 발굴 및 지원 의뢰를 맡는다. 굿네이버스는 글로벌 아동 권리 NGO로서 지원역할을 수행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범죄피해 학생은 최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이 가동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 약자를 더 포용하는 광주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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