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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김필식)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17일(목) 11시 임동 광주적십자봉사관에서 방학 중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스타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필식 회장 송광운 북구청장 등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될 밑반찬을 담으며 즐거워 하고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수자원공사, 코레일, 매일유업, 영광원자력, 토지주택공사 등 후원사 직원들과 적십자봉사원등 50여명이 참여,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세대 당 김장김치(10kg)와 쌀(10kg)을 함께 광주지역 결식아동 50세대(전남90세대)에 전달한다.
지난 30일 동안 (11/12~12/11) 전개해온 결식아동 ‘밑반찬 나눔’을 위한 사랑의 리퀘스트 캠페인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결식아동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비예산 지원이 대폭 삭감되어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수치심을 최소화 하기위해 겨울방학 중 적십자 자원봉사자를 통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활동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된 후원금은 2천여만원(약정액, 물품지원포함)으로 광주.전남지역 결식아동 140세대에 12월21일부터 2월28일까지 10주간 매주 1회 총10회 사랑의 밑반찬이 전달된다.
행사당일 용돈을 모아 저축한 돼지저금통을 털어 기부한 삼육초교 3학년 강주형, 2학년 강승우 형제, 건축사의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받은 장학금을 기부한 인성고등학교 2학년 한재원 학생과 동일전자정보고 2학년 권은성, 석산고등학교 이호진 학생을 비롯 광주수완초등학교 전교어린회에서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써달라고 힘을 보탰다.
김필식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은 모금 참여가 목표에 못 미쳐 더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깝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어른들의 더욱더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