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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덕포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돼

안정일반산업단지 승인에 이어
등록날짜 [ 2009년12월18일 09시13분 ]

경남 통영시는 세계 100대 조선소 중 5개 조선소가 입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박대형화 등의 추세로 광도면 안정.덕포리 일원에 조선소 부지 부족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3월 31일에 안정일반산업단지계획과 덕포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를 경상남도에 제출한 후 10월 30일 안정일반산업단지계획을 승인 받았고 덕포일반산업단지계획은 12월 16일 경상남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위원장 도지사)의 심의의결을 거쳐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덕포일반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는 (주)덕포산단(대표이사 김용주)으로써 조성면적은 1,016,757㎡이며 2,626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조선산업 기자재와 관련된 기타 운송장비제조업종이 들어서게 된다.

덕포일반산업단지는 (주)덕포산단의 토지보상 및 매립지역에 대한 어업권 보상을 시작으로 2013년경에 사업이 완료될 계획이다.

승인 신청서 접수 후 지난 9개월여 동안 관계공무원들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 및 관련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여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통영시는 지난 안정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과 이번에 덕포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으로 안정국가산업단지의 확대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국도77호선 확장사업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정.덕포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인근 안정국가산업단지 및 내년에 승인될 법송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하여 통영시의 조선산업 집적화로 거제, 울산과 더불어 세계3대 조선단지가 형성되어 3만명이상의 고용창출 및 그로 인한 통영시 인구가 2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또한 낙후되어 있던 안정지역의 도시화와 10조여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 일반산업단지의 조기완공을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보상협의 등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 및 전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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