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여성 합창단(단장 신영희)은 오는 22일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는 29명의 단원들이 지난 1년 간 갈고 닦은 실력을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이동규씨가 지휘와 정운지씨의 피아노 반주로 2시간여 가량 진행될 계획이다.
공연은 산유화, 달 따는 그물, 행복한 산책 등 현대가곡 3곡과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등 추억의 노래 4곡을 비롯해 단원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게 될 뮤지컬 공연으로 이어진다.
또, 단원들의 공연과 함께 라이브 가수 이현수씨와 부산리코더콰르텟이 특별출연 해 여성 합창단 공연을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2009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연주회에는 이학렬 고성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단원들과 함께 1년 동안 공연을 준비해 온 신영희 단장은 “이번 공연은 우리 합창단이 지난 1년 간 쏟은 열정을 선보이는 자리로 올 한해 함께 호흡하며 음악을 만들어 온 길이 어렵기도 했지만 그 결실의 장을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어 매우 설레며, 단원들이 함께 준비한 멜로디가 군민들의 마음 속에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으로 채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여성 합창단은 지난 2005년 1월 창단해 고성 소가야 문화제, 공룡엑스포 등 수십 차례 군내 각종 행사에 참석해 감성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고성/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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