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성회관,「결혼이민자 한국말하기 대회」개최!
부산광역시 여성회관(관장 도영주)은 센터 이용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실력을 높이고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12월 22일(화) 오전 10시부터 회관 소강당에서 “결혼이민자 한국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2007년도부터 개최하여 올해 3회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어 5개반 자체 예선을 통해 선발된 17명이 참가하여 한국어 실력을 맘껏 뽐냈다. 말하기 주제는 한국생활 체험담, 고향 및 가족에게 쓰는 편지 등 주제 제한 없이 자유선택으로 했으며,5분 이내의 분량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발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적은 고향 및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를 회관 로비에 전시 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으며, 한 해 동안 한국어교실 출석률이 우수한 결혼이민자들에게는 수료증도 함께 수여했다.
한편 부산 여성회관은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사회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교육프로그램 참여와 프로그램 문의는 여성회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610-2027)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