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인평동 자생단체는 지난 21일 인평동 주민자치(위원장 신길서)사업의 일환으로 통영 RCE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굴 작업 체험장’을 관내 자생단체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특산물인 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인평동 자생단체원 50여명이 참여해 공각 조립을 체험하고 굴의 생산과 성장과정, 굴의 영양 등에 관한 수업이 문답식으로 진행됐다.
단체원들은 꼼꼼하게 하나씩 가리비 껍질에 줄을 끼우며 재미있고 신기하다면서, 지역특산물인 굴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전반적인 과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굴에 대해 이제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완성된 굴 공각조립품은 실제 굴 양식장에 채묘로 활용되어 어촌 일손 돕기의 효과도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굴 작업 체험장은 성인부에서는 굴 까기 체험, 굴 구이체험을 비롯한 굴 공각조립, 실내교육 등으로 이루어지며 유치반은 굴 만지기 체험, 굴 공각 조립, 굴의 성장과정 설명으로 구성되며 가족단위나 소규모 신청자에게는 맞춤형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박희근 인평동장은 굴작업 체험장이 통영을 넘어 전국적인 범위의 명성있는 현장 체험장이 되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전했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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