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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오리뜰(운암동 소재)’을 북구에서 가장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했다.
북구는 “선진화장실 문화 정착에 기여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장실을 발굴․전파하기 위해 실시한 2009 으뜸화장실 콘테스트에서 ‘오리뜰’이 으뜸화장실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뜸 화장실로 선정된 오리뜰
지난 11월 공모를 시작한 이번 콘테스트는 관내 음식업소 등 24곳이 응모하여 시설규모와 청결상태, 편의시설, 위생용품 비치상태 및 유지관리상태 등 6개 항목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로 진행됐다.
신축이나 개축된 지 6개월 이내의 화장실과 기존의 으뜸화장실로 선정된 화장실은 이번 평가에서 제외됐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한 ‘오리뜰’ 화장실은 내부 벽면을 원목으로 꾸미고 해바라기 꽃으로 장식하여 따뜻하고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특히 여성용 화장실에는 화장대와 화장거울 등을 설치하고 여성 이용객들을 세심히 배려하여 화장실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으뜸화장실’의 영예를 안았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으뜸화장실 콘테스트는 공중화장실의 시설개선을 통한 선진화장실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장실을 발굴하고 널리 전파하여 더 나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에서 서석정(삼각동), 산수토풍(운암동), 김영희 강남동태찜(용봉동), 소나무(두암동), 케냐 교대점(풍향동)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되어 연말 으뜸화장실 인증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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