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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와 멍수바위가 만난 무안의 뉴 스토리텔링

제1기 품바아카데미 수료식 ‘전통문화의 새로운 장 열다.’
등록날짜 [ 2009년12월31일 11시27분 ]
 

가장 낮은 자의 소리 민중의 한과 애환의 노래인 품바가 한국전통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사)일로품바 보존회는 30일 오후 청계서 초등학교에서 제1기 품바아카데미 수료식과 함께 그간 수료생들이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는 발표회도 함께 가졌다.

(사)일로품바보존회가 2009년 품바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무안의 멍수바위 전설을 극화한 연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품바아카데미는 (사)일로품바 보존회가 역사속에 전승되어온 품바를 현대적 감각에 맟게 재  조명하고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수강생을 모집 매주 토요일 30차례의 강의와  연습을 실시해 왔다.


교육 분야는 난타 창 연극 품바 각설이 등을 혼합한 본래 1인극인 품바를 새롭게 재구성해 대중극으로서 새로운 퓨전 공연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권채경(경남 창원) 이태련(경남창원)씨 등이 이윤석 국회의원 표창장 수상했으며, 김화성(무안 청계), 고재금(무안 청계)등이 각각 일로 품바회 회장상과 일로품바문화예술 아카데미교육원장 상을 받았다.   


(사)일로품바 아카데미교육원 나일환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설이는 본래 깨우치는 자의 소리라는 뜻을 가진 우리말로써 민중의 한과 해학을 풀어낸 다인극이며, 품바는 1인 극으로서 가장 낳은자의 소리라는 뜻의 1인극 이었다”고 설명하고,


“특히 품바는 유배나 귀향으로 낙향한 가난한 선비들이 서민들의 애환을 풀어낸 신문고와  같은 역할을 했던 일인극으로 일제시대 김시라 선생이 무안에 정착해 전성기를 맞이 하게  됐다”며 그 유래를 설명했다.

나일환 일로품바 아카데미 원장이 품바의 고장 무안과 멍수바위 전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나원장은 또 “무안의 품바와 멍수바위는 아직까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무안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화로 이를 바탕으로 무안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 세계속에  문안을 알려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조순형(일로품바회 회장)화장은“‘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것이라’는 말처럼 김시라 선생이 미국 12개 주를 순회 공연하면서 매  공연마다 기립박수를 받은 일화가 있는 만큼 앞으로 품바를 더욱 계승발전시켜 세계속에 한국의 문화를 심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수료식과 함께 난타공연, 품바, 연극, 초정가수 노래한마당 등 그간 수료생들이 연습한 공연도 함께 있었다.


특히 멍수바위 연극은 무안에 있는 멍수바위에 얽힌 전설을 새롭게 재구성해 연극화 한 작품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갈채속에 무안의 새로운 문화유산을 발견한 기회가 됐다.
(사)일로품바보존회 회장 조순형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순형 회장은 일로 품바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세계속에 한국문화를 심자고 말했다.

    






















                                                  < 행사이모저모>

정혜숙 씨 난타공연 모습이 진지하다.
정순임씨의 난타 연주모습 이날 멍수 엄니로 등장 명 연기를 보여줬다.    
김영자씨의 난타공연모습이 진지하다.    
양유진 씨의 난타공연모습에 역동감이 넘쳐난다.  
전소영씨의 난터연주 모습   
창원에서 무안까지 품바를 배우기 위해 열정을 쏟아온 이태련 씨가 방아타령을 열창하고있다.       

창원에서 무안까지 품바를 배우기 위해 노력했던 권채경씨가 방아타령을 열창하고 있다.             

고수 박철암 선생의 방아타령 북소리 장단이 흥겹다.
58세의 정현가수의 열창에 많은 관객들이 박수갈체를 보냈다.
향수와 무등산을 불러 새로운 노래를 소개해준 서우정가수의 열창모습
품바 이강산씨의 흥겨운 꽹과리 퓨전음악 공연모습
멍수바위 를 극화한 멍수 공연에서 마을아주머니역을 맡아 열연한 전소영씨
멍수엄마 역의 정순임씨가 열연을 하고있다.
바보 멍수역을 맡아 열연한 김화성씨 멍수 어머니의 죽음을 보고 목놓아 통곡하고 있다.
바보 멍수 감독 지도한 김성기씨 23년동안 품바에 몸을 담아오면서 전통품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나일환 원장이 품바 김성기 씨를 소개하고 있다.
다채로운 공연을 보고 즐거워 하는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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