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항문화제(대회장 김동진)에서는 “일본유교의 비조”로 추앙받는 수은강항선생의 족적에 따라 한국과 일본에서 매년 강항문화제를 개최해 왔다.
특히 제1회 일본 강항문화제는 일본식 선비문화체험⦁선비 예(禮)⦁음악체험과 더불어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해 2025년 7월 5일 10시부터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 커뮤니티홀에서 350여명이 운집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강항문화제 제1회 일본대회는 김두형 집행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어 이낙연 명예대회장(제45대 국무총리)의 축사와 김동진 대회장(광주대학교 총장)의 격려사로 진행되었다. 또, 강대의 한국유교대학총연합회 이사장은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와 영광내산서원보존회와 더불어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축사를 통해 일본 강항문화제 개최를 축하했다.
일본 측 외부인사로 참석한 토이타미나후 마쓰야마 시의원과 오오히라미사시 도베초시의원도 축사를 통해 일본 강항문화제와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면서 축하를 더했다.
강항문화제의 꽃은 양국의 문화예술로 선비문화를 견인한 일본식 선비한복대회와 한국의 판소리가 한 몫을 했다.
이러한 교류는 한⦁일간 강항문화교류예술단(단장 송은숙)이 주축으로 양국의 문화교류를 견인했다는 평가이다. 오후에는 일본 다도에 의한 한⦁일 양국의 인사들이 덕담을 나누며 행사를 격려하며 사토 신치로 일본연구회장에게 강항문화제 상임위원(강항의 수제자 동토 윤순거선양회장)윤훙식 선양회장이 한국을 대표해 금일봉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가미했다.
이외에도, 강항로드탐방단은 3박 5일의 일정으로 참가해 1인 2역을 톡톡히 해 냈다. 이들은 일본에 체류하면서 한⦁일간 민간교류의 전도사로 강항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강항의 표지석 설치 등의 현안을 제시했다.
또, 1597년 강항이 일본에 처음 도착한 히치가와 해변의 오즈시 오모이야리 강항지장 보살상에서 2~3분여 거리인 오랑 경운사와 벽서사건으로 유명한 이타지마(판도현)성벽을 처음으로 확인해 향후 보강해야 할 장소임을 강조했다.
한편, 오는 2025년 9월 20일에 개최되는 제6회 강항문화제는 수은강항선생 일본연구회원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으로 이들과 함께 강항의 날에 상사화 축제 특설무대에서 오전 9시부터 강항의 날 기념식, 강항의 노래 콘서트, K-문예제전, K-선비한복모델대회 등의 일정을 www.edaynara.com/에 공개하고 개최할 예정이다.
강항문화제 한 관계자는 한⦁일간 문화융성에 기여한 위대한 인물의 족적을 기리고 역사를 통해 미래세대들이 꿈의 지표(指標)로 삼을 수 있도록 전국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오는 9월 20일 강항문화제에 학생들의 대거 참가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