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30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장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한글 이름달아주기' 행사

장성군다문화가족협의회 제안 수용… 계절근로자 282명 전원 지원
등록날짜 [ 2025년07월23일 09시36분 ]
 
장성군이 22일 남면지역 농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한글 이름 명찰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파종기, 수확기 등 인력이 반드시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
 
현재 장성지역에는 총 282명의 계절근로자가 배치되어 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240명으로 가장 많고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순이다.
 
문제는 ‘소통’이다. 계절근로자들의 이름이 발음하기 어렵다 보니, 현장에서 고용주와 대화하는 데 걸림돌이 되곤 한다. 장성군다문화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이름 대신 ‘야’, ‘어이’ 등 인격을 침해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장성군은 협의회와 논의 끝에 지역 내 모든 계절근로자에게 한글 이름 명찰을 만들어 주기로 했다. 이름은 사전에 근로자와 상의해 간결하고 발음하기 쉬운 한글명을 정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오늘의 작은 실천이 외국인근로자 존중과 건강한 농촌 공동체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데이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 0 내려 0
강대권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광복 80주년 기념 ‘무궁화 장성대축제’ 개최
장성군, 2025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남개발공사-담양군 「빈집 활용 주거복지사업」시행 협약! (2025-07-23 09:40:22)
장성군, 2025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2025-07-23 09:34:08)
영광군, 2026년 새기술 보급사...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순천시, 시민이 체감하는 ‘깨...
광주특별시 남구시니어클럽, 노...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삼성전...
장성역 일원, ‘차 없는 거리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찾아...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