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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지·축제 12곳, 문체부 로컬100 선정

지역 문화관광자원 경쟁력 입증…2년간 홍보·마케팅 지원
등록날짜 [ 2026년02월06일 10시11분 ]
  전라남도 대표 관광지와 축제 12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기 로컬 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로컬 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지자체와 국민 추천으로 접수한 약 1천 개 자원에 대해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0선이 확정됐다.
 
이번 ‘제2기 로컬 100’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순천 정원워케이션 ▲담양 담빛예술창고, 시가문화권(소쇄원 일원·한국가사문학관) ▲고흥 쑥섬 ▲보성 다향대축제 ▲해남 고산윤선도유적지(연동마을)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어싱로드’ ▲진도 운림산방, 신비의 바닷길 축제, 토요민속여행이 최종 선정돼 전남 문화관광자원의 전국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선정된 문화관광자원에는 공식 현판이 수여되며, 향후 2년간 문체부 주관의 다양한 홍보 및 확산 사업을 통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12곳이 대거 선정된 데는 도 대표축제 육성과 글로벌화 지원, 특화 관광상품 운영, 워케이션 1+1 할인상품 운영, 남도한바퀴 투어코스 연계, 국내외 SNS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해당 문화관광 자원에 대한 인지도와 방문율을 꾸준히 높여온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로컬 100 선정지를 비롯해 전남 곳곳의 보물같은 명소와 매력있는 문화관광자원을 많은 관광객이 즐기도록 다양한 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여행 혜택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제1기 로컬 100’에는 순천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나주 천연염색박물관, 담양 3대 명품숲, 신안 퍼플섬 4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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