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부터-신경철 통영케이블카 사장, 진의장 통영시장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통영전통연날리기 대회가 통영문화원 주최하고 통영시와 통영관광개발공사의 후원으로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통영케이블카 하부역사 및 미륵산 정상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의 개회식이 16일 오전 통영케이블카 하부역사에서 김안영 통영문화원장, 진의장 통영시장, 구상식 통영시의회의장, 김윤근 도의원, 강석주 도의원 및 시의원들과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안영 통영문화원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통영전통연을 잘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키는 작업도 통영다운 문화 만들기의 일부"라며, "통영만이 가질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의장 통영시장은 "이번 대회가 열리는 이곳 미륵산은 조국이 위태로울때 저 멀리 거제 가라산에서 한산도 망산과 이곳 미륵산 봉수대를 거쳐 삼천포 각산으로 연결되는 봉화의 중요한 길목이었다. 통영전통연은 임진왜란 당시 신호용으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구전되는 바 더더욱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향토 고유문화 유산인 통영 전통연을 보존,전승하고 연날리기를 통해 통영 문화자원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림과 동시에 사라져가는 겨울철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전국의 연날리기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연싸움, 창작연, 몰이연 대회 등이 개최되며, 케이블카 하부역사에서는 전통연 전시회도 열리며, 경기 결과에 따라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통영/김청규 기자>
(왼쪽으로부터)진의장 통영시장, 구상식 통영시의회의장, 김안영 원장-연을 날리고 있는 사람들
진의장 통영시장--모처럼 어릴때 연 날리듯이 기쁘하고 있다.
안휘준 통영 편한치과원장
(왼쪽)진 시장, 구 의장, 제병규 통영교육장,김윤근 도의원,강석주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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