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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축제의 도시 광주’ 5대 축제 육성

충장축제·서창억새축제·굿모닝양림·양림&크리스마스·광산뮤직ON페스티벌…‘축제도시’ 브랜드 강화
등록날짜 [ 2026년03월27일 09시30분 ]
- 총사업비 12억 투입해 맞춤형 재정·전문가 컨설팅 지원
- 광산뮤직ON페스티벌 등 대표축제 콘텐츠 경쟁력 강화

 광주시가 지역 축제의 자생력을 높이고, ‘축제의 도시 광주’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자치구 대표축제를 집중 육성한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2026년 축제육성위원회’를 열어 자치구 5개 축제를 선정하고, 재정 지원계획을 포함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핵심이다.
※ 축제육성위원회 : ‘광주광역시 축제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된 민간 전문가 중심기구로, 축제 발전에 대한 제언 및 재정지원 축제 심의를 수행한다.
 
올해 선정된 축제는 총 5개로 ▲동구 추억의 충장축제 ▲서구 서창억새축제 ▲남구 인문학축제 굿모닝! 양림 ▲남구 양림&크리스마스 문화축제 ▲광산구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다.
 
광주시는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축제별 평가등급에 따른 맞춤형 재정 지원을 추진한다. 특히 최고등급으로 선정된 광산구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전년보다 증액된 8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재정지원과 함께 축제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축제 기획부터 콘텐츠 개발까지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지원하며,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유기적 추진체계를 마련한다.
 
또 축제 간 연계 콘텐츠를 협업하고 통합 홍보마케팅을 펼쳐 개별축제의 성과가 광주시 전체의 관광브랜드 제고로 이어지는 동반상승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대외경제 여건 악화로 관광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 대표축제가 관광객 유입의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며 “광주만의 특색을 살린 축제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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