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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교대·전남대·조선대와 ‘대입 설명회’

“지역의사제 등 맞춤형 대입 지원전략 마련”…2027·2028 전형 변경사항 등 안내
등록날짜 [ 2026년04월19일 11시43분 ]

 “‘지역의사제’ 도입 등 새로운 변화가 많아 걱정이었는데, 설명회를 계기로 수험생 지원 전략을 촘촘하게 세울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역대학들과 손 잡고 지난 18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6학년도 교육청-대학 연계 대입 설명회’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는 진학 담당교사 등이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대입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매년 진로방향 설계 등을 돕기 위해 진학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열고 있다. 특히 대학들과 협력해 대학 입학사정관 등이 직접 달라지는 입시전형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줘 인기가 높다.
 
올해 설명회에는 고3 진학부장, 담임교사, 대입 전문 디렉터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주교육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3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2026학년도 입시결과, 2027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사항 및 지원전략, 2028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학생, 학부모의 관심이 큰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도입’ 정보 등도 제공했다.
 
시교육청은 입시환경이 대변환기에 있는 만큼 사전에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질의를 접수 받아 현장에서 입학사정관으로부터 답변을 듣는 등 체감도를 높였다. 조대부고 정재훈 진학담당 교사는 “고3은 물론 2028 대입 개편으로 1, 2학년들도 불안감이 큰 상태다”며 “설명회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보다 구체적으로 진학지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7학년도 수시원서 모집 전까지 다양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대입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최승복 부교육감은 “진학담당 교사 연수 등을 꾸준히 추진해 교육현장의 진학설계를 돕겠다”며 “학생, 학부모들이 입시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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