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공사·출연기관 기관장 협의회(협의회장 장충모)가 지난 21일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공사·출연기관장 15명이 참석해 전남·광주 상생협력과 ESG 경영 실천 등 지역 현안 해결 및 기관 간 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협의회는 그동안 전남·광주 행정통합 지지성명 발표와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업무협약 등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에 공동 대응해왔다.
이번 제3차 협의회에서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전남개발공사)을 비롯해 남부권 광역관광 로컬 브랜드 육성 및 전남 블루워케이션 홍보 협력(전라남도관광재단), 전남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성평등 일터 챌린지 추진(전남여성가족재단) 등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친환경 관광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기반 마련에 협력하고, 성평등 조직문화 확산과 공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전남·광주 통합에 대응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연계사업 확대와 정책 협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장충모 협의회장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과 ESG 기반 지역 상생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