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정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광주와 전남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마지막 호소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이른 아침 곡성에서 들 일에 나서는 농부들과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어 광주 산단 입구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유세차로 광주 5개구 전역 돌며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특히 양동시장과 KTX광주송정역 일대를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골목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이 들어와야 청년이 돌아오고, 청년이 돌아와야 광주·전남이 살아난다는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광주 도심과 첨단지구, 상무지구, 충장로 등 청년과 직장인이 많이 모이는 지역을 순회하며 차량유세를 펼친다.
이 과정에서 광주·전남이 가진 에너지, AI, 데이터산업, 해양관광,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잠재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전남 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위한 비전과 정부 특별지원금 20조 원 활용 방안,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한다.
선거운동 마지막 일정은 광주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 후보는 마지막 유세를 통해 30년 독점정치에 건강한 긴장과 경쟁을 만들 수 있도록 30%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이정현 개인의 선거가 아니라 광주·전남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30%의 변화가 광주·전남 정치와 행정을 바꾸고, 중앙정치가 호남을 다시 보게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 비록 정당은 다르지만 광주·전남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