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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에서는 묵호항 주변정비를 위해 추진한 활어판매센터를 완공하고 어업인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7일, 수) 15:00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에 따르면 묵호항 주변정비사업은 정부추진 묵호항 재개발 기본계획보다 한 발 앞서 추진하는 것으로, 묵호항을 어업과 관광기능을 갖춘 차별화.특화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자 총 30억원의 예산이 투자된다.
지난해 17억원의 순수 시비를 투자하여 동해안에서 가장 위생적인 활어판매센터(1동/720㎡)를 비롯한 해수공급시설(1,626m), 전선지중화(116m), 공중화장실(1동/85㎡) 등 5개사업을 차질없이 완료하여 그동안 침체되어 왔던 동해 북부권의 지역경제를 회생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금년에는 13억원을 투자하여 어업인들의 편익시설인 수산물 위판장(1동)과 어구보수보관장(1동), 그리고 묵호항을 찾아 오는 관광객들의 편익시설인 대형 주차장시설을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묵호항 주변지역 정비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지역 수산물을 브랜드화하여 환동해의 새로운 어촌관광 거점항만으로 거듭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