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동해면 ‘장기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올해 1월 초 본격 착수됐다.
전원마을은 농촌지역에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 조성을 지원하여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함으로써 농촌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조성된다.
고성군 ‘장기지구 전원마을’은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성군이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3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29,761㎡의 면적에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30가구가 들어서게 되는 동해면 장기지구는 2006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사업예정지로 지정 받고, 2008년 4월 마을정비구역 지정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해 5월 경남도로부터 실시설계 및 사업시행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에 착수하여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입주자 주도형 사업으로 당초 부지는 입주자가 확보하였으며 택지조성, 도로, 상하수도시설 등 기반시설은 공공사업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이번 장기지구 전원마을은 농촌에서 쾌적한 전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취향에 맞는 주거 및 체류 공간 확충을 위해 가구당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주거공간과 주변경관이 잘 조화되도록 건축하는 등 명품전원마을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고성군에는 현재 동해, 내산, 상리, 거류지구에 전원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고성/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