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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별시 남구, 추석 전 ‘하반기 동행카드 36억원’ 발행

할인율 15% 적용!, 오는 14일부터 판매 조기 소진 전망…지역경제 숨통 등 기대
등록날짜 [ 2026년09월05일 08시16분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6억원 규모의 하반기 동행카드를 발행한다.
올해 상반기에 발행한 40억원의 동행카드가 닷새 만에 동이 난 사례를 비춰볼 때 하반기 동행카드도 조기에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구는 4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동행카드 판매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며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반기 동행카드는 상반기처럼 5만원권과 10만원권, 50만원권까지 금액에 따라 선불 카드 3종류로 발행되며, 발행일로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동행카드 구매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개 자치구에 소재한 광주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살 수 있으며, 남구 관내 동행카드 가맹점 4,384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관내 동행카드 가맹점 현황은 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에서 키워드 ‘동행카드 가맹점’으로 검색한 뒤 엑셀 파일을 열어보면 된다. 
이번 동행카드는 15% 할인율이 적용된다. 
지역 소비자들은 관내 가맹점에서 보다 저렴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음식점 등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 소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그동안 동행카드를 통해 가계의 실질적인 소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반기 발행 물량 역시 추석 명절을 앞둔 소비 수요와 15%의 높은 할인율 등을 고려하면 비교적 이른 시일 안 소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장보기와 외식 등 지역 내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동행카드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께서도 할인 혜택을 활용해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하고, 지역 상권에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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