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지난 23일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에서 신규 회원도시 기념패를 받았다.
앞선 3월, 장성군은 ‘문(文)불여장성, 배움의 문(門)이 되는 도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장성군은 지역 내 14곳에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하고 ‘찾아가는 평생학습’,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역사교육 프로그램,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문화시설 등을 중심으로 ‘장성아카데미’ 인문학 강좌와 부모·학부모 교육, 노년층 역량강화 교육, 청년 일자리 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생활권별 평생학습 거점 마련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확대 △고령 친화 학습 프로그램 개발 △지역 인재와 연계한 마을강사 양성 등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학교, 지역대학, 민간교육기관,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이 함께 키우고, 함께 배우는 학습 생태계’를 만드는 데에도 주력한다.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 온 학습문화의 성과이자 더 높은 도약을 향한 출발점”라며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군민이 배우는 기쁨을 누리고,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배우고 성장하는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