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국회의원(광산 을)은 지난 한 해의 국회 활동 성과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는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
이용섭 국회의원(광주 광산을 )

1일 이용섭 의원실에 따르면 광산구 신가·수완동, 신창동, 첨단1·2동, 비아동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지난 27일부터 진행된 의정보고회에서는 4대강 사업과 세종시법 개정안 등에 대한 현 정권의 특급 저격수로서 이 의원의 활동상을 상세히 보고했다. 

또 지난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한 ‘제1회 매니페스토약속대상 최우수상’, 경실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백봉 라용균선생 기념사업회가 선정한 ‘백신봉사상’ 등 4관왕 수상 사실도 알렸다. 

특히 수완택지지구 공공도서관 건립비 10억원, 광산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비 20억원 등 확보, 진곡산단 진입도로 전액 국비지원, 오는 5월 준공을 앞둔 장애인 보호작업장 사업비 10억원 확보 등 굵직한 현안 사업비 확보 내용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