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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남계춘)이 연구윤리 향상과 지적재산권 보호, 기술 및 노하우의 축적 및 전수 등을 위해 연구노트를 자체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다.
연구노트는 연구계획과 실험 데이터는 물론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실험방법, 시험 조건 등의 노하우가 수록된 원천자료로 연구자들의 개인정보를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연구노트는 연구성과의 선취권 및 독자성의 중요한 근거로 활용되고 있으며 미국 등에서는 특허분쟁과 같은 첨예한 사건이 대두되었을 경우 발명일자의 객관적 입증을 위해 연구노트를 가장 중요한 증거자료로 채택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전남대학교는 교수를 비롯해 연구원과 외부인력 등 대학 연구와 관련한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구수행 기간에 따라 50, 100, 200페이지 분량 등으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연구노트 작성 동기부여 및 작성 방법 전파를 위해 교내 홈페이지에 연구노트 작성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다.
남계춘 산학협력단장은 “연구노트가 학내의 연구성과 보호와 연구력 향상에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며 “아울러 우리대학의 연구문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