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보건소에서는 현재 65세 이상 노령층 신종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에 이어 2월 10일부터는 국가유공자와 의료급여수급권자, 사회복지시설종사자에게 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반국민에게도 2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 동안 통영시가 지정한 위탁의료기관 32개소에서 15천원의 비용으로 백신 잔여량 한도 내에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2009년 9월부터 발생한 신종인플루엔자 발생환자는 11월말 유행의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영시 전체 환자 중에서 성인 환자비율은 10월,11월 24%, 12월에는 42%를 나타내다가 2010년 1월에는 80%로 증가한 반면 예방접종률이 높은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11월 전체 환자의 49%에서 금년 1월에는 4%로 급감했다.
통영시보건소(소장 허재웅)에서는 설 연휴와 학교의 개학 등 신종인플루엔자는 언제라도 다시 유행할 수 있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한 신종인플루엔자 고위험군과 노령자, 만성질환자, 국가기반시설 종사자 등은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