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새주소정비에 따른 ”도로안내표지판 일제정비”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관내 도로안내표지판 600개소에 대하여 2월부터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안내표지판 정비사업은 전주를 찾는 방문객ㆍ통행인에게 쉽고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안내하기 위한 도로안내표지판을 주요 관공서 이전이나 도로명, 노선 변경, 민원에 따른 요구사항에 대해 보완, 정비하는 사업이다. 전주시는 2009년말에 새주소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적인 새주소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새주소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기존 도로명칭을 일관성 있게 개편하여 제정하였으며, 주요 개편 내용은 도로노선을 기존 2,546개노선을 1,108개노선으로 조정하고 대로급, 로급, 길급으로 구분하였으며, 대로급 도로는 백제대로 등 3개노선(백제대로, 기린대로, 동부대로) 및 로급도로는 여울로 등 161개노선, 길급도로는 서곡1길 등 944개노선으로 일관성있게 개편하여 제정하였다.
전주시 건설교통국(국장 송기항)은 금년 도로안내표지판 정비사업은 새주소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전주시의 도로명이 전면 개편됨에 따라 도로안내표지판도 전면수정이 불가피한 만큼 표지판을 정밀 조사하여 도로명 변경은 물론 오·탈자 수정, 빠르고 올바른 방향조정 등 그동안 불합리한 부분을 노선별로 합리적으로 신속하게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시민들께서 평소 표지판 문안의 오탈자나 잘못된 방향표지 등에 대해 제보나 의견을 주시면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주민들이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도달할 수 있어 시민들의 교통편익은 물론 전주시 도로의 교통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는 2009년에 서남권 국도대체우회도로 개통 및 국도 노선변경(시내도로통과노선이 서남권 국도대체우회도로로 변경 : 국도1,21,27호선) 및 교육청, 우체국 등 관공서 이전에 따라 표지판 400개소를 정비하고 기린대로의 표지판 87개소에 대하여 지주도색을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정비한 바 있으며, 빠른 시간에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매년 연초에 미리 업체를 선정, 계약하여 작업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정산하는 단가계약 방식으로 작업을 추진하고 있어 신속한 정비작업이 가능하다고 했다. 앞으로 도로표지판 정비가 완료되면 전주시를 방문하는 내방객은 물론 도로이용 시민에게 올바른 정보와 안내 제공으로 행정 신뢰도 향상과 도로교통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