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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자치 통영연대가 견제세력이 없는 한나라당 1당 독주체제의 폐쇄적 정치풍토는 시민의 의견은 무시되고 있다며 MB반대와 한나라당을 반대하는 야5당과 시민사회단체, 이에 동의하는 개인들로 구성해 6.2지방선거에 단일 후보를 내기로 했다.
한나라당과 MB를 반대하고 6.2지방선거에서 후보 단일화로 당선자를 낸다는 목표로 '희망자치 통영연대'가 발족됐다.
발족된 이 단체는 18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견제세력이 없는 한나라당 1당 독주체제의 폐쇄적 정치풍토는 시민의 의견은 일방적으로 무시되고 1당 독주정당의 의도대로 모든 시정이 이루어져 통영의 미래와 시민의 주권을 보장할 수 없으며, 진정한 지방자치, 시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는 실현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권력 독점의 해체와 민주 민생회복과 바른 지방자치 실현을 원하는 각계 각층의 인사와 통영시민의 힘을 모아 통영시민의 권한을 위임받는 후보를 발굴해 한나라당 후보와 올바른 정책대결을 유도하고, 적극 지지하여 당선시키냄으로써 민주, 민생, 바른 지방자치실현과 통영시민의 권익을 지켜내고자 한다고 발족이유를 밝혔다.
통영연대는 통영시장 후보 1명과 시의원 3명의 후보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당선을 목표로 연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정당과 단체는 후보단일화 합의, 반 한나라당과 통영시민의 권익 실현을 할 수 있는 후보자 선정 및 지지, 정치의제와 공약 공조 및 지속적 감시와 점검 등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6.2지방선거를 통해 바른 지방자치실현과 민생, 민주회복, 통영시민의 주권을 바로 세우는 지역사회의 신명이 되고자 하니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희망자치통영연대'에는 민주노총, 통영진보연대(준), 국민참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시민광장, 노사모통영모임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통영에서 적극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단체인 YMCA는 이번 연대에 빠져 있는 것에 대해 관계자는 "YMCA와 긴밀한 관계에 있는 모 후보자때문에 향후 참여여부는 협의와 조율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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