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 “이명박 정부 수도권 편중 교육시스템 지양해야”
윤봉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52·전광주시교육위원회의장)는 23일 이명박 대통령의 교육행정 비리 척결 방침에 대해 “집권여당이 처한 세종시 문제 등 정치적 곤경을 돌파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정책을 이용해선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봉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윤봉근 예비후보는 “교육행정의 난맥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며 “백년대계인 교육정책의 초점은 다양한 계층에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값싸게 공급하는 방향에 맞춰야 한다”며 수도권 편중의 교육 시스템을 지양하고 지역중심의 교육환경 개선에 정부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윤예비후보는 특히 “광산지역은 광주권 최대의 새로운 인구 밀집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음에도 과밀학급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그동안 꾸준히 건의됐으나 무산된 광산교육청 신설 문제 해결에 교육행정 전문가로서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