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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석 기자 광산구 구의원 출마 본격선거 돌립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 창달과 올바른 학교교육에 앞장설터

등록날짜 [ 2010년03월02일 22시15분 ]

광주인터넷뉴스 기범석 전 정치부장(민주당 광산갑 공보부장 겸 운남1협의회장)이 지난 달 24일 광산구의회의원선거 라선거구(월곡1동·운남동)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기범석 광상구의회 예비후보

기 전 정치부장은 “그동안 광주인터넷뉴스 기자로 활동하면서 익힌 객관적이고 예리한 시각으로 광산구 발전에 앞장서겠다”면서, “아파트와 학교운영에서의 오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 창달’과 ‘올바른 학교교육’에 앞장서고, 특히 낙후된 월곡1동의 주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운남동은 주민의 98%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초·중·고등학교가 7개교가 있는 교육지역”이라며 “아파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고, 이들 학교에 대한 최대한의 지원을 유도해 광산구의 또 다른 교육특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월곡1동은 약30년 전에 형성된 주택가로서 그 때와는 달리 지금은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교통과 문화·복지시설 등 여러 면에서 부족하다”며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기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월곡1동과 운남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항상 광산구 전체를 보겠다”며, “민주당 후보가 구청장이 되더라도 주민의 의견을 들어 확실하고 철저한 감시와 견제, 건전한 대안 제시와 효율적인 협조를 통해 올바른 구정 운용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 후보는 (사)광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총연합회 사무처장 겸 광산구지부장, 운남동 아파트연합회장으로 아파트 문화 창달에 앞장서왔고, 광주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상임대표를 역임하며 마지초·운남중 학교운영위원장으로서 학교교육 부문에도 열정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범석 예비후보 프로필]

1960년 광주 광산구 임곡 신촌 출생

가 족 : 3형제 중 장남, 부모님 생존, 처와 두 아들

학 력 : 비아초(49회)·임곡초(47회)-임곡중(28회)-광주대동고(3회)-목포대 경제학과(79학번) 졸업.

현 재 : 광주광역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상임대표

(사)광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총연합회 사무처장

(사)광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총연합회 광산구지부장.

민주당 중앙당 대의원, 광산갑지역위원회 공보부장 겸 운남1 협의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 자문위원.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 이사.

(사)한국효도회 광주광역시지부 광산구지회 이사.

광산구 운남중학교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