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우륵의 고장으로서 전통 국악의 계승발전과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도 국악을 배우고 싶어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우륵당에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우륵당 문화학교는 한국무용(20명), 사물놀이초급(20명), 사물놀이중급(20명), 대금(20명), 해금(5명), 피리(20명), 태평소(10명), 가야금(20명), 단소(20명), 거문고(5명), 가야금병창(20명), 민요(30명), 시조창(20명) 등 모두 12부문 13개 강좌에 총 230명을 모집하며, 다음달 4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6개월간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단원이 직접 국악을 무료로 교육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서는 충주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거나 우륵당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 우륵당에 제출하면 된다.
강습은 주간반(10:00~11:40), 야간반(19:00~20:40)으로 나눠 운영되고 13명의 전문강사가 각 부분별 이론과 실기강좌로 시민들에게 맞춤식 교육으로 문화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998년 악성 우륵의 숭고한 예술 혼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창단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정기?수시연주회, 찾아가는 국악공연, 문화학교 운영 등으로 문화도시 충주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운영한 문화학교에서는 2,5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850-7305) 또는 시청 문화체육과(☎ 850-66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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