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욕지면(면장 정종부)은 지난 4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지회장 노낙현)가 주최하는 <2010년도 욕지노인대학 입학식>이 내빈과 입학생 60여명을 모시고 욕지노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식순에 따라 개식선언에 이어 노인강령낭독, 내빈소개,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학생대표 추점윤), 대학장 식사, 축사,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욕지 노인대학장 김임욱은 입학식사에서 ‘형설지공(螢雪之功)’의 고사를 들면서 평생 공부하는 자세로 살아가자고 당부하며, 1년 동안 서로 사랑하고 도우며 즐겁게 공부하여 젊은이에게 존경받는 노인이 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값진 여생을 보내자며 입학을 축하했다.
욕지노인대학은 지난 해 3월 개설하여 처음 입학한 40명의 어르신들이 한명의 낙오 없이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전원 졸업장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로 제2기 입학식을 맞아, 신입생은 모두 46명으로 매주 2회 컴퓨터교육, 디지털카메라 촬영수업, 풍물, 일반교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통영/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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