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지난 12일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3D입체 주제영상물인 “파라다이스를 지켜라”를 국내 최대 3D입체영상 전문배급업체인 (주)TBCL과 보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번에 계약한 영상물은 지난 2009년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24일간 왕피천 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관람한 115만의 관람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주)TBCL이 국내․외에 독점 보급된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3D입체영화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Avatar)의 영향과 삼성, LG, 소니, 파나소닉 등 글로벌 메이저 전자업체들이 경쟁적으로 3D입체 TV를 출시하면서 본격화된 3D입체 TV시장의 주도권 경쟁 속에,국내외 주요 TV방송사들의 3D입체 TV 방송계획 발표로 3D입체영상산업이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신규 마케팅 모델로써 그 의미가 크다는 것.
군은 (주)TBCL과 영업비 20%를 제외한 순수익금의 50%씩 배분되는 런닝개런티를 지급받는 조건으로 5년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독점 배급권을 인정하고, 원작을 토대로 1분, 4분, 10분정도의 영상물을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버전으로 재편집이 가능 할 수 있도록 하여 배급함으로써 향후 5년간 울진군의 예상수입은 최소 48억여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주)TBCL은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에 특수영상을 제작 배급 할 수 있는 국내의 대형 영상배급업체로써,국내 100여개의 Attraction영상관과 국내테마파크 특수영상관, 그리고 최근 영상시장의 변화에 따른 3D입체TV 등이 출시됨에 따라 “파라다이스를 지켜라”를 3D입체TV 신규 마케팅 모델로 활용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라다이스를 지켜라”의 이야기는 개발지상주의적인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파괴된 인간과 동물의 삶의 터전을 주인공의 따뜻한 마음이 동물과 자연을 감동시켜 살기 좋은 낙원으로 바꾼다는 내용으로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동물들을 캐릭터로 한 3D입체영상에 맞게 구현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