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가져
경남 통영교육청 영재교육원(원장 제병규)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통영죽림초등학교에서 제6회 통영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통영관내 초,중학교 교장 및 여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영재교육원은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통영 영재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332명의 수학, 과학, 문학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시키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영재교육기관이다. 입학한 학생들은 초등수학, 초등과학, 초등문학, 초등발명(2010 신설), 중등수학, 중등과학, 중등발명(2010 신설) 7개 반으로 한 반 20명씩 1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어려운 1차, 2차, 3차 관문을 뚫고 합격한 영재들로서 수업 전 홈페이지를 이용한 1시간의 원격수업과 통영초등학교와 충렬초등학교, 통영중학교에서 격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 동안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배양하는 밀도 있는 수업으로 이뤄진 4시간의 과정을 거친다. 뿐만 아니라 여름방학을 이용한 집중학습 및 프로젝트 학습, 11월 말경의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를 끝으로 21주 동안 138시간의 여정으로 수료하게 된다. 또한 방학을 이용하여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게 현장을 체험하는 견학 학습도 중요한 교육과정 중의 하나이다. 제병규 교육장은 환영사를 통해 “각 분야의 잠재적 영재성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라”는 격려와 “통영의 영재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적인 실력을 갖춰 국가 사회는 물론 인류를 위해 공헌하는 인재로 자라나길” 당부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학부형과 학생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가르치는 교사들의 열정도 높아 어느 지역보다 영재교육의 앞날은 밝게 빛날 것이라 여겨진다. <통영/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