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서면 출신으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의원을 지낸 최상열(상윤화랑 대표)씨가 고향인 영암에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자료와 미술품등 평생에 걸쳐 수집한 20,000여점의 소장품을 기증하였다.
군에 따르면 이날 기증된 자료는 고서류와 고문서는 조선시대에서 일제 시대까지 자료이며, 사료적인 가치가 매우 큰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술작품은 국내 유수작가(중광, 남농, 복암, 운곡, 유인식, 이주령, 이상명,하남호등)의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일제시대 각종 교과서 및 일제의 통치 자료(동양척식주식회사, 조선총독부)등의 자료와 1950~70년대까지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에 관련된 자료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기증자인 최씨는 군서면 출신으로 고향의 문화발전을 위해 평생 수집한 자료와 작품을 아낌없이 기증하면서“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에 자식같이 모은 것들을 기증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계속 기증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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