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사회취약계층의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고성군은 올해 61동의 물량을 확정하고 국비 2억9,280만원, 군비 7,320만원 등 총 3억6,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토지주택공사에 사업을 위탁 시행하게 되며, 전문기관에서 현장실사와 품질관리를 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화장실보수, 창호보수, 노후설비 교체, 도배,장판교체 등 주택 개,보수비용으로 지출되며 주택당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군은 오래된 주택으로써 노후가 심한 주택을 대상으로 장애인, 고령자 등 가구원의 특성을 우선 고려하여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기존 개,보수 사업 수혜자 및 개발예정지 내 주택, 불법건축물은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한편, 대상자는 오는 4월 2일까지 자가 주택을 소유한 기초생활수급자로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고성/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