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공무원들이 봉급의 1000원 미만 단위 자투리를 모아 기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일명 봉급 끝전 나눔 운동은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된 이래 희망하는 공무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적립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고 있다.
금년에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위원회와 연계해 해외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특히 에티오피아, 필리핀, 태국 등 저개발국 참전용사 직계후손들의 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참전용사 촌의 우물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
주민생활지원과 박영봉 팀장은 “개인당 1000원 미안의 작은 돈이지만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들이 해외 참전용사 직계후손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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