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보호관찰소(소장 정성화)는 25일 소내 회의실에서 사회봉사명령 집행협력기관 책임자 및 관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사회봉사명령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제도애광원 등 17개 협력기관의 현장책임자들은 3시간에 걸쳐 사회봉사명령 집행과정에 필요한 집행준칙, 업무처리요강 및 감독자로서의 직무소양에 대한 교육을 수강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개선해야 될 사안 등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의 박정은 사회복지사는 봉사명령 관리를 하면서 경험한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큰 박수를 받았고, 참석자들은 “행정처리과정에서 다소 애매했던 점들이 말끔이 정리되고 보호관찰소의 업무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력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고성시니어스에 인증서를 전달한 정성화 소장은 강평을 통해 “사회봉사명령은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 만족도가 높고 사회통합에도 유익한 제도”라며 참석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복지사회를 선도한다는 자긍심과 함께 항상 엄정하면서도 친절한 집행을 당부했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