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경찰서(서장 이순용)는 재건축예정지역이나 집단이주로 현장에 방치된 빈집과 폐가가 범죄의 온상이 되는 것을 예방하기위해 지역경찰관의 도보순찰활동을 강화토록하고 지자체, 관련업체와 협조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현재 통영에는 집단주민이주로 공,폐가 밀집지역으로 흉물이 된 서호동 적선지대 30여세대등 총 736세대나 있어 범죄나 청소년 비행장소로 이용될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이에따라 경찰은 장기간 방치된 지역에 대해 우범지역으로 간주해 취약시간대 순찰노선에 포함시키고, 지역경찰관이 직접 순찰차에서 하차하여 골목골목마다 도보순찰을 실질적으로 실시하고 CCTV보강, 폴리스라인 설정, 보안등을 설치하여 범죄유발요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공,폐가로 방치된 건물 모두를 철거해 우범지역화를 막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므로 지자체, 관련업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