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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남도의 음식문화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하는 등 지역 관광과 연계한 남도 음식문화의 상품화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에 나선다.
북구는 창의적인 지역특화사업 발굴 및 지역의 인재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10년도 지역인재 육성사업으로 북구의 ‘남도 음식문화 마케팅 육성사업’이 선정돼 국, 시비 등 9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이에 따라 구는 남도의 식문화 상품화와 세계화를 위해 향토음식에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접목하고 식문화 해설사를 양성하는 한편, 남도의 음식문화를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시켜 나가는 등 식문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북구평생학습문화센터를 비롯한 5개 교육기관이 참여해 식문화해설사, 남도향토음식상품화, 남도음식창업 등 3개 교육과정을 개설해 남도 식문화의 상품화 및 세계화의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식문화 해설사 과정을 통해 남도의 다양한 음식에 관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광주김치대축제, 순천 남도음식문화축제 등 기존의 남도 음식축제 등과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남도의 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음식메뉴를 개발해 나가는 등 남도 음식의 상품화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연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 구청장은 “음식은 남도의 맛과 멋, 그리고 정서를 대변하는 남도 문화의 한 부분”이라며 “이번 사업은 남도의 음식산업에 지역 관광을 연계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오는 4월부터 이번 사업의 교육대상자 230명을 모집하고 5월부터 남도 식문화의 상품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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