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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남산면 창촌리에 조성되는 대규모 예술타운‘다암예술원’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제작, 방영되면서 춘천과 세계적인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MBC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5월20일까지 16부작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을 방영(밤 9시55분)한다.
이 드라마는 가구 디자이너(손예진)와 건축사(이민호)가 다암예술원을 설계하며 사랑에 빠진다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를 통해 다암예술원이 들어서는 춘천을 배경으로 설계에서 결과까지의 과정이 소개된다.
다암예술원은 춘천으로 이전하는 국내 대표 설계회사인 명승건축그룹이 창촌리 춘천전력IT문화복합산업단지 내에 신축하는 대규모 문화복합공간으로 현재 부지공사가 진행 중이다.
대지 11만여㎡에 2천5백석의 콘서트홀과 창작스튜디오(500실), 호텔, 연구공방, 갤러리, 뮤지엄, 도서관 등 문화 시설 외에 기숙사, 회의시설,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계획돼 공사전부터 문화예술인들 화제가 되고 있는 건축물이다.
이 문화예술단지가 2012년 준공되면 춘천이 국내 최고의 공연과 전시회를 볼 수 있는 도시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드라마 제작진은 춘천시청 직원들도 출연시켜 회의하는 장면을 촬영할 계획이다. |